아래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지만 학습장애, 행동장애, 우울장애, 조증, 불안장애, 나이에 알맞은 적절한 과잉운동 등을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.
- 일의 자세한 내용(details)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거나 공부, 일 또는 다른 활동에 있어서 부주의하여 실수를 많이 한다.
- 공부를 포함한 어떤 일이나 또는 놀이를 할 때에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한다. 다른 사람이 직접 이야기하는데도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.
- 정당한 지시에 대하여도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며, 학교 숙제, 일상 가정의 일, 또는 작업실에서의 의무 등을 적절히 마치지 못한다.
- 일이나 활동을 조직하고 체계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.
- 학교 공부 또는 숙제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하거나, 싫어하거나 또는 하기를 꺼린다.
- 일이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들을 흔히 잃어버린다(장난감, 학교 숙제, 연필, 책 등).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쉽게 산만해진다.
- 일상 생활의 활동을 잊어버린다.